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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격식 있는 성장이 아닌
매일 색다른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투데이충남은 2015년 5월 17일 충남 15개 시.군 충남도민들의 희로애락을 담고자 태동한 언론입니다. 그동안 충남도민들은 충남만의 진정한 여론을 키워내지 못 했습니다. 그 결과 충남도민들이 느끼는 분노의 체감온도는 바닥에 곤두박질 쳤습니다.

충북지면에 이끌리며 농락당하고, 소위 대전 삼개사라는 언론에 뒤통수를 맞으며 고락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정작 칭찬을 받아도 아쉬운 상화에도 거대 언론이라는 잣대에서 눌리며 충남도민의 위상은 난도질을 당했습니다.

앞으로 지방자치분권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투데이충남 10명의 직원과 15명의 이사회 임원들은 충남도민들의 권리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누구나 누려야 할 평등에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투데이충남는 오로지 충남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또 하나에 도전 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14일 종이 신문을 제작, 현재 매주 월요일 대판 16면
(컬러 8, 흙백 8)에 충남 15개 시.군의 소식을 더해 세종 특별자치시까지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밑바닥에 감추어진 그늘을 재조명하고자 무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온갖 미디어가 범람하며, 급기야 가짜 뉴스가 생성되고 진실·비판과 왜곡·선동의 경계마저 무너졌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저희들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14년 미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뉴욕타임즈”는 ‘디지털 퍼스트’를 표방하며 기존 신문 체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심으로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짧은 연륜에도 제 2창간을 모색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충남도민만을 바라보는 투데이충남가 1등 인터넷 신문과 충남광역 일간신문이 되겠다는 열정을 피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1등 신문에 걸맞은 위상을 겸비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투데이충남은 매일 수많은 충남의 새로운 소식을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전파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은 세상의 눈을 뜨게 했습니다.
인터넷은 세상과 소통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투데이충남은 충남의 모든 분들이 소통하는 미디어로 성장할 것입니다.

투데이충남
소 개

제 호 : 투데이충남 인터넷 등록일: 2015년 5월 17일 지면 발행일 : 2016년 3월 14일(월요일 주간 16면) 직원 현황 : 10명 전 문 위원회 : 농업 3명, 경제 3명, 환경 3명, 건설 3명 편 집 위원회 :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