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충남/이지웅 기자] 충남 지방도 619호 한천로의 보행로가 관계 당국의 관리 부재로 폐쇄됐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보행로 대신 차도를 이용하며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옛 남산초등학교 인근의 율사교는 교폭이 8M로 대형차량 등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행로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사진과 같이 가시덩굴이 보행로 진입을 막는 등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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