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홍문표 미래통합당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다
[인터뷰] 홍문표 미래통합당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4.0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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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경륜과 역량이 예산홍성 경제를 살린다

 

충남 홍성․예산선거구, 4.15 총선이 보름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야간에 초접점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색이 강한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 4선에 도전하는 홍문표후보는

생활밀착형 후보임을 자임하고 있다,

20여년간 오직 정치라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홍문표후보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연거푸 당선, 3선이라는 중진반열에 오르면서 국회 예결위원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내고 현재는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화려한 정치이력을 갖고 있다
홍문표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살리는 정치,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통해 예산홍성군을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 총선에 임하는 각오

이번 선거는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를 살려 국민 행복시대를 열기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고향 홍성,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권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민항건설 사업 등 7조 8,700억원에 달하는 역사 이래 최대의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는 변화와 발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제가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가균형발전특별법(내포 혁신도시법)이 처리되는 등 홍성, 예산군이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 중심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국책사업들을 무리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중진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강한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홍성, 예산군 발전 10년을 앞당겨’ 우리지역이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2. 주요공약

충남도청소재지 명성에 걸 맞는‘충남 자존심 예산홍성군발전’공약을 통해 환 황해권 중심도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1. 예산‧홍성군에 KTX 고속철도를 건설하여 서울(용산) 40분대 오갈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2. 내포혁신도시 지정후 15개에서 20개의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내포신도시, 예산군, 홍성군에 일원에 분산배치 하여 골고루 발전하고 잘사는 예산, 홍성군을 만들겠습니다.

3.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권역외상센터 및 닥터헬기를 운항하여 소외되고 낙후된 의료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4. 내포신도시에 KBS 내포방송국과, 충남교통방송국 설치하여 재난, 교통 정보에 소외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 현재 아산 신창역까지 와있는 수도권전철을 예산‧홍성역까지 연장하여 65세이상 노인어른신들이 서울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게 하겠습니다.

3. 내가돼야 하는 이유

1. 예산, 홍성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유일한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음.

다른 후보자 보다 더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임

2. 20여년간 정치를 하면서 단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예산홍성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해오

며 26년 지방자치시대 생활밀착형 민생정치와 생활정치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음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동안 단 한번 얼굴도 비추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 군민들에게 표를 달라는 선거풍토는 이젠 사라져야 할 구태정치의 표본임

③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책사업 등 대규모 국비확보가 필수적임,

이런 측면에서 국회의원은 경험 있고 힘 있는 중진의원의 역할이 매우 큼

④ 충남 도청소재지인 ‘예산ㆍ홍성 발전을 10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 있고 강한 국회의원의 역할이 큰 만큼 반드시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국가성장발전과 지역발전에 모든

열정과 능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음.

4. 충남대전 염원인 혁신도시지정 관련법 통과에 대한 가장 큰 공을 세운

의원으로써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성공전략은 ?

본 후보자가 대표발의하고 노력하여 관철시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에 따라 올 하반기쯤 내포신도시에 오게될 공공기관 이전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 수도권에 남아있는 120여개 공공기관 중 목표인 20여개 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일자리, 인구 등이 증가되며 30% 신규인력채용 지역할당제에 따라 우리지역 출신 청년들도 이전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가 열리며 지방세 수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혁신도시 성공전략 1순위는 파급효과가 큰 양질의 공공기관을 내포신도시로 얼마나 유치할수 있는냐에 따라 내포 혁신도시 성공의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내포신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10개의 혁신도시보다 수도권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잇 점입니다. 또한 준 KTX급인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대형 SOC 국책 사업이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들에게는 이전의 최 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의 장점을 공공기관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켜 최대한 많은 공공기관들이 이전될 수 있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기관별로 이전고려사항 중 임직원들을 통해 반드시 수요조사를 하여 이전지역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며, 충남도와 협의하여 기관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시하여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20대 국회 의정활동 가운데 보람 있던 활동 성과는 ?

- 충남도청소재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대형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이에따른 총 사업비 규모 7조8,7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여 예산홍성이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의 중심지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예산, 홍성군발전 10년을 앞당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음.

- 여기에다 최근 제가 대표발의하고 노력한 충남, 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상본회의를 통과함. 법안 통과에 따라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충남에 수도권에 소재에 있는 대형 공공기관이 이전되어 많은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이외에도

① 이통장 수당 현실화법 대표발의 통해 10만원 인상안관철

② 유관순열사 서훈 등급법 대표발의 통해 1등급으로 격상관철

③ 소방관 국가직 전환관련법 관철

④ 노인복지청 신설 골자 법안 대표발의

⑤ 연간 2조원에 달하는 농업용 면세유법 대표발의 관철

⑥ 농기계임대법 전면실시 법안관철

⑦ 미허가 축사 적법화 1년6개월 연장 관철 등 농어민 서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권익보호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 성과를 거두었음.

홍문표 후보 주요경력

 건국대 농화학과 졸업

 한양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석사)

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전)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 (전)

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

 한나라당 최고위원 (전)

 한나라당 농어촌대책특위 위원장 (전)

 대한하키협회회장(27대28대) (전)

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 (전)

 국회 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전)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장 (전)

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전)

 제17, 19, 20대 3선 국회의원(홍성예산)

 한국-불가리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 (현)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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