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85%인 12억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속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14억 원 중 85%인 12억 원을 이달에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비의 10%는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해 모든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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