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모금 동참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1일 홍주초등학교를 방문,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에게 207만 7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홍주초등학교 재학생이 백혈병으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교육지원청 교육가족 55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투병 학생의 빠른 쾌유를 응원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은 “빠른 시일 내 건강을 회복하여 친구들과 다시 즐겁게 학교 생활할 것을 교육가족 모두가 응원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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