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화 위해
[투데이충남 천안/장기승 기자] 천안시 입장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4일 봄맞이 환경정화를 위한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면 시장리에 위치한 꽃동산에 모여 형형색색의 꽃들을 옮겨 심었으며, 봄을 맞이하는 새단장을 마쳤다.
김정숙 회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일손을 보태게 돼 즐겁다”며 “아름답게 새단장한 꽃동산을 보며 주민들이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주 입장면장은 “코로나19로 봄나들이를 떠나지 못한 주민들이 꽃들을 보며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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