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 장서점검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기자] 홍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도서관 지원단과 함께 지난 20일 결성초등학교 학교 도서관 운영계획 컨설팅을 실시했다.
홍성 학교지원센터 학교 도서관 지원단의 장서점검 지원 사업은 사서교사 미배치교와 학생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 17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홍성도서관 교직원과 관내 사서교사를 지원단으로 위촉해 학교 도서관 운영과 독서 운영 계획에 관한 현장 실무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상황에 맞는 도서관 운영 컨설팅과 장서 점검 업무 지원으로 관련 업무 담당 교원의 업무 경감을 이끌어 내 교수학습 활동 및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결성초 학교도서관 업무담당 교사는 “도서관 운영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서점검과 서가 배치, 정리 및 폐기도서 분류 지원과 함께 도서관 활용 수업, 다양한 독서 행사 등에 대해서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은 “이번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장서점검과 도서관리 컨설팅 지원으로 학교 도서관 운영 내실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지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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