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초등학교는 지난 21, 22일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해 1~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의 협조로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을 교육하였으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료 및 활동을 활용한 교육, 실제 사례를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울 수 있었다.
송하종 교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마음을 다지게 되었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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