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교외 생활교육
[보령]교육지원청, 교외 생활교육
  • 최태숙 기자
  • 승인 2021.04.26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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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지원
교외 생활교육 모습 / 보령교육지원청
교외 생활교육 모습 / 보령교육지원청

[투데이충남 보령/최태숙기자] 보령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시대의 4월 맞이 보령경찰서, 초․중등 학생부장, 상담교사,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및 사회적 거리두기 길거리 교외 생활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발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등의 출입 자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방역 예방수칙 안내 및 방역상태 확인, 청소년 다중시설 사업주 대상 학생 안전사항 협조 요청,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의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청소년 안전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길거리에서 학부모 및 학생을 만나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및 외출 자제 등에 관해 홍보하였으며,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한 애로점을 듣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앞으로도 보령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생활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방역 안전예방 및 교외 생활교육 활동을 지속적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격수업 기간중에도 Wee센터에서도 위기학생 발생을 대비해 상담 및 전화 모니터링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서정문 교육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시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안전 방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신 유관기관과 학생부장 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 등의 학생 안전 생활교육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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