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블랜디드 러닝(혼합형 학습)이 일상화 된 현재 교사들의 원격수업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원격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구글클래스룸 활용의 실제 △구글클래스룸 다양한 활용 방법 익히기 △ 구글클래스룸 활용 수업 나누기 등 실습 위주의 연수로 이뤄졌다.
김용재 당진교육장은 “원격수업 고도화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특색을 잘 반영한 실질적인 원격수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