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손용훈 둔포면장, 공동못자리 작업 동참·소통
[아산] 손용훈 둔포면장, 공동못자리 작업 동참·소통
  • 장기승 기자
  • 승인 2021.05.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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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훈 면장과 둔포면 직원이 마을 농민들과 함께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시
손용훈 면장과 둔포면 직원이 마을 농민들과 함께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시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손용훈 아산시 둔포면장이 지난달 30일 농가 격려차 관내 공동못자리 작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에 동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손용훈 면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감소 등으로 생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못자리 작업을 함께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용훈 면장은 “들려주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현재 둔포면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4월 24일부터 마을별 공동못자리 작업이 한창이며 5월 2일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아산쌀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약 18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상토와 육묘상자처리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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