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및 청년 일자리 창출
[투데이충남 보령/최태숙기자] 보령정심학교는 장애학생의 현장실습 및 장애인식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달 28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정심학교와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는 업무협약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지역의 청년 정책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 교육 참여 사업, 인적 자원 교류(교육훈련, 현장실습, 취ㆍ창업 알선 등과 관련된 사업), 취약계층 및 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정수영 교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장애인식개선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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