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강
[당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강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5.13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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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의 자서전’ 운영
당진도서관 전경 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당진도서관 전경 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도서관은 지난 12일‘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치유의 자서전’을 개강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개강 첫날에는 EBS 작가인 이선우 강사가 1차시 주제인 ‘사진으로 쓰는 치유의 자서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2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1차 주제는 ‘사진으로 쓰는 치유의 자서전’, 2차 주제는 ‘그림책, 내 마음에 말을 걸다’이다. 총 22회 차의 강의, 독서토론, 감정공유, 글쓰기, 자서전 발간, 후속모임을 통해 학습자들 간 유대감을 쌓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율적인 학습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진숙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습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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