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1.05.13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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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셀러 양성과정, 내달 29일까지 총 139시간 진행
사무실무자 양성과정, 7월 2일까지 총 114시간 과정 진행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1일부터 부여군 가족행복센터에서 2021년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오픈마켓셀러 양성과정’과 ‘사무실무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오픈마켓셀러 양성과정’은 비대면(Zoom) 수업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대면교육을 병행해 진행하며, 내달 29일까지 13명의 훈련생을 대상으로 총 139시간의 과정이 진행된다.

‘사무실무자 양성과정’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는 7월 2일까지 16명의 훈련생을 대상으로 114시간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마켓셀러 양성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비대면 유통 판매전략을 활용해 농촌기획자로서 새로운 창업 유통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사무실무자 양성과정은 구인처 및 구직자 모두에게 가장 수요가 많은 과정으로 취업준비부터 실무과정까지 활용할 수 있는 사무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특히, 지난해 ‘사무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18명 중 13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취업역량을 갖춰 취업현장에서 진취적으로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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