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국도관리사무소, ‘안전불감증’ 극에 달해
[예산]국도관리사무소, ‘안전불감증’ 극에 달해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1.06.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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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호 인력 배치 없이 배수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투데이충남

 [투데이충남 당진/이지웅 기자]  지난 2일 국토교통부 대전관리청 예산국도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국도 21호선 홍성∼보령 구간 마동삼거리 인근의 배수로 공사를 하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사항인 공사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이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수신호 인력도 배치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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