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천안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도심 교통 접근성 증대’가 50.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구도심 도로 정비 및 도로 폭 확대’가 47.2%등의 순이다. ‘구도심 교통 접근성 증대’, ‘구도심 특성화 마을 개발’ 항목은 전년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구도심 교통 접근성 증대’의 응답은 연령별로 15~19세(57.5%), 학력별로 초졸 이하(59.8%), 가구소득별로 100만원 미만 (57.4%)에서 높게 나타났다. ‘구도심 도로 정비 및 도로 폭 확대’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50.2%), 연령별로 40(50.9%),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52.9%)에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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