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너무나 예쁜 위안과 기쁨을!’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꽃으로 너무나 예쁜 위안과 기쁨을!’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학부모의 요구에 맞는 적절한 가족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만족도를 증대하고, 취미생활을 통한 부모의 스트레스 경감 및 정신건강 유지를 위함이다.
학부모 교실은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들 간의 소통을 통한 정보 공유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구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실 운영을 통해 그동안 장애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학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가 행복해 아이가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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