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부여규암초등학교(교장 윤학중)는 지난 28일과 29일, 1~6학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꾸미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꿈꾸미 이야기 프로그램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풍선아트와 제과(쿠키 만들기), 3~6학년 학생 대상으로 바리스타(수제청 만들기)와 제과(머핀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로체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모 학생은 “평소에 제빵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머핀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체험해보고 나니 제빵사가 더 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규암초는 오는 8월, 대학생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인 ‘쏙쏙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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