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컨설팅 추진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7일과 28일, 공립유치원 교육환경개선 사업 적정성 여부 판단을 위해 사업비를 신청한 관내 4개 병설유치원을 방문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아․특수 담당 장학사와, 학교지원센터 시설 주무관이 방문해 신청 유치원의 시설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교육환경개선신청서를 검토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올해부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민간전문가 합동 전수 지도점검을 실시, 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이용금지․개선․철거명령, 놀이시설 QR코드 부착 및 관리 등을 수행함 으로써 초등학교, 유치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위학교 자체 발주 시설공사의 계획, 설계, 착공, 준공에 대한 단계별 기술지원 및 시설현황 자료의 정합성을 위해 단위학교 문의사항에 대한 상담 및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시설물 일상(순회)점검을 실시해 소규모학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은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학교 시설행정지원과 보다 전문적인 놀이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학교지원센터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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