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0여 점
[투데이충남 태안/신현교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76주년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나의 독립선언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광복회 천안시지회의 협조로 일제 탄압에 맞선 항일 선열 사진 등 독립운동 관련 사진 3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윤희송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 내 직원과 민원인들이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선열들의 사진과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사건을 돌아보며 이를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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