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보령/최태숙기자] 보령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6일까지 창미특기적성센터에서 맞벌이 가정의 특수교육대상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학교 교육활동으로는 댄스댄스, 디퓨저 만들기, 나만의 드론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건축 교실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계절학교는 오전 9시부터 12시 40분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되고 있다.
보령교육지원청 서정문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계절학교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공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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