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서산/이지웅 기자] 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3차시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 1천억을 줘도 이 시 한 줄만 못하다!’ 강연과 탐방의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은 짧고 사랑은 위대하다!’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차시, 6월 2차시에 이어 3차시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 1천억을 줘도 이 시 한 줄만 못하다!”라는 내용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회에 걸쳐 이권우 도서 평론가와 함께 진행한다.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강연은 오는 25일 ‘백석의 삶’에 대해, 내달 1일 ‘백석의 시’에 대해, 내달 8일 ‘백석과 윤동주’에 대해 14시에 해미도서관에서 강연하고, 내달 15일에는 길상사, 심우장 등을 탐방하며 ‘백석과 자야’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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