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5일까지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전면 등교 대비 간부공무원들이 8.19(목)부터 8.25(수)까지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등교 수업 확대 운영에 따라 선제적으로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들이 초, 중, 고 각 1교씩 방문하여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 사항, 건의 사항 등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대비 계획 수립 여부 △거리두기△방역인력․방역물품 △상황 발생 시 대응계획 △급식 방역 계획 등이다.
김용재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며, 학교관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방역과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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