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문정우 군수, 재해 예방 및 선별진료소 점검
[금산] 문정우 군수, 재해 예방 및 선별진료소 점검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1.08.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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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장 및 방역 논의
문정우 금산군수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금산군보건소 방역 현장을 살피고 있다. / 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금산군보건소 방역 현장을 살피고 있다. / 금산군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금산군을 찾은 행정안전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저곡지구 재해 예방사업장 및 선별진료소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군의 안전 및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태풍·집중호우 대비 공사장 안전대책 및 방역업무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저곡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99억2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붕괴위험 지역에 대한 흙깍기 및 비탈면안전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현재 의사 1명,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2만2000여 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평일 한시 인력, 휴일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출장선별진료소 운영, 시설 등 선제검사 등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력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문정우 군수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 안전 및 방역을 철저히 챙겨나가고자 한다”며 “군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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