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금산군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대화된 시설 및 고객 편의시설 확충’이 27.0%로 가장 높고, 전년 대비 2.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특성 있는 거리 만들기’(22.5%), ‘상인들의 친절서비스’(19.0%) 등의 순이다.
‘현대화된 시설 및 고객 편의시설 확충’의 응답은 연령별로 50대(30.4%),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32.6%)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 있는 거리 만들기’의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35.3%)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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