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금산인삼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으로 ‘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및 다양화’가 22.4%로 가장 높으나, 전년 대비 1.2%p 감소했다.
다음으로 ‘시민 참여형 축제방안 모색’(19.6%), ‘축제 전문가에 의한 기획’(13.2%) 등의 순이다.
‘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및 다양화’의 응답은 연령별로 15-19세(30.4%),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44.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참여형 축제방안 모색’의 응답은 가구소득별 500만원 이상(27.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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