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복수면 저소득층 가구 지원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 기자]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라면 200박스와 쌀(20kg) 12포를 진산·복수면에 기탁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단 이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장학금지원, 지붕개량 등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송기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욱 값진 나눔 활동에 나서고자 한다”며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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