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부여군이 역동적인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는 ‘산업단지조성추진’이 26.8%로 가장 높게 나 타나고, 전년 대비 3.7%p 증가한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25.1%),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지속 확대’(19.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산업단지조성추진’의 응답은 학력별로 중졸 이하(31.4%),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33.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응답은 연령별로 50대(34.9%), 학력별로 고졸 이하(30.1%), 가구소득별로 500만원 이상 (30.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