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신종 스미싱 소비자교육
[홍성], 신종 스미싱 소비자교육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1.08.27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 방지 및 권리 보호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기자] 홍성군은 포스트코로나시대와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정보와 금융을 노리는 스미싱 등 신종 통신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소비자원 강사가 ‘스미싱, 이동통신, 상조서비스 피해사례 및 예방’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스미싱, 이동통신 및 상조서비스 피해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소비자 피해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앞으로 행정기관 및 소비자단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경우 홍성군 소비생활센터나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신고 또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