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원 부원장 최명규 씨
[투데이충남 서천/류 신 기자] 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한 한중문화원 부원장 최명규 씨를 ‘문산 사랑 나눔인 71호’로 선정했다.
최명규 한중문화원 부원장은 전 한국 예술단체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명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적은 돈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며 이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해민 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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