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아산시는 내달 18일까지 18~49세 코로나19 백신 미예약자에 대한 추가 예약을 접수한다.

사전예약 10부제에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달 18일까지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종합콜센터를 통해 추가 예약이 가능하며, 추석 이후에 접종 일정이 잡힌 대상자들의 경우 추석 전으로 앞당길 수 있다.

얀센 백신 접종대상자도 내달 3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TF팀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 변이의 위세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상 회복의 길은 예방접종뿐”이라며 “미접종자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기승 기자ksjs659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