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야외 묘역은 정상 개방 운영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시는 18일∼22일 대호지공설묘지 봉안당(어성정)과 솔뫼공설묘지 봉안당(안향정)을 폐쇄한다.
분묘, 가족봉안묘, 자연장지, 개인봉안묘 등 야외 묘역은 마스크 착용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개방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 사전 방문을 권장하고, 추석 연휴 전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실내 봉안당에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및 제례실과 식당을 폐쇄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추석 연휴 전 사전 방문 및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실내 공설봉안당 폐쇄 기간을 유념해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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