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中 충칭시 서남대 등과 온라인 입학식 행사
백석대, 中 충칭시 서남대 등과 온라인 입학식 행사
  • 박보겸 기자
  • 승인 2021.09.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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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입학식 행사 모습 / 천안시
온라인 입학식 행사 모습 / 천안시

[투데이충남 천안/박보겸 기자] 백석대학교는 13일 중국 충칭시 서남대학교, 장시성 난창시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과 중한합작판학 온라인 입학식을 가졌다.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과 진행하는 중한합작판학은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진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한국과 중국의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 중한합작판학 입학식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이재준 대외협력본부장과 중국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 완룽성 이사장, 왕쇼춘 총장, 중처우후이 국제교육학원 원장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입학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해 훈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30명의 중국인 학생들은 중국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에서 2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백석대학교에서 2년간 공부하면 교육과정을 마치게 된다.

오후 3시에는 중국 충칭시 서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공동 온라인 입학식이 진행됐다.

양 대학은 한중 인재양성을 위해 1+3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해당 프로그램으로 백석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1년간 중국 서남대학교에서 백석대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고 1년 뒤 한국으로 건너와 백석대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간다.

입학식에는 중국 서남대학교 자우구워화 부총장과 다이웬홍 국제교류처 부처장, 장쥔 국제교류처 부총장을 비롯한 신입생 19명과 내년 3월 입학 예정자 80명 등이 참석했다.

조운용 백석대 국제교류처장은 “강서과학기술직업학원과 서남대학교와의 합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중국 내에서 백석대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한중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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