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신청 접수 개시
당진시,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신청 접수 개시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9.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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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선불카드 공급 업무협약 체결
상생국민지원금 선불카드 공급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당진시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시는 13일 상생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와 선불카드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선불카드를 받아 효율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고,  국민지원금 신청이 끝나는 내달 29일까지 NH농협으로부터 선불카드를 공급받을 수 있다.

13일부터 진행된 오프라인 신청은 시행 첫 주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1,6-월/2,7-화/3,8-수/4,9-목/5,0-금)가 적용되며, 해당 요일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접수와 선불카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을 희망하는 시민은 요일제에 맞춰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수령한 국민지원금 사용은 온·오프라인 신청자 모두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사용처 검색 : 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궁금하신 사항은 당진시 콜센터로 문의해달라”며 “조속한 지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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