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천덕재, 은산면의소대‧고창수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13일 오전 은산면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화재진압유공자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는 롯데건설(주) 삼호개발 소속 천덕재(61)씨와 은산면의용소방대원 고창수(46)씨다.
이들은 지난 5일 13시 28분경 은산면 내지리 소재 양계장 화재를 목격하고 천덕재씨의 살수차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초기 진압을 시도해 연소 확대방지와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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