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부여군 내산면 소재 ‘동금성반점’ 정금량(사진)대표가 지난 9일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내산면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면서 2014년부터 ‘사랑 나눔 짜장면 데이’를 마련해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정 대표가 7년 동안 펼친 나눔 횟수는 총 53회, 4480여 명이며, 금액으로는 22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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