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2일까지, 24시간 응급체계 가동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군은 추석 연휴기간(18일~22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진료를 실시하고, 지역 병·의원 52개소와 약국 62개소, 보건소 및 20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정된 근무 일자별, 운영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돼 있는 24시간 편의점에서 해열제, 소화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의 자세한 운영 일정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부여군 및 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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