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코로나19 위기 속 투자유치 이상 無
당진시, 코로나19 위기 속 투자유치 이상 無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9.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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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당진시, 2개 기업과 120억 투자협약 체결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우리들뉴스 당진 김영민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은 15일 홍성군청에서 ㈜태산로테이트먼트, 신의페트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태산로테이트먼트는 70억원의 투자를 통해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추가로 9900㎡ 규모의 컴프레셔 부품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신의페트라㈜는 기존 아산국가산업단지 내 당진공장 외에 추가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50억원을 투자해 1만6826㎡  부지에 항타기 등의 건설 장비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협약을 통해 ㈜태산로테이트먼트와 신의페트라㈜는 각각 40명과 10명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우리시의 산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산업기초를 공고히 해 기업하기 좋은 당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우량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그 외 해외기업 등이 당진에 찾아 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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