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관 합심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 ‘총력’
[당진]시, 민·관 합심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 ‘총력’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9.1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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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송악읍 고대 바닷가 대청결 활동 펼쳐
항·포구 및 해안가 대청결 운동 기념촬영/당진시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시는 오는 18일 국제 연화정화의 날을 앞두고 15일 오후 송악읍 고대 관리부두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송악읍사무소, 고대어촌계,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고대관리부두 일원에 발생한 각종 생활 및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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