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 공유
서산,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 공유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1.09.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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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초청 간담회…초당적 협력 약속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 추진
도의원 초청간담회 모습 / 서산시
도의원 초청간담회 모습 / 서산시

[투데이충남 서산 이지웅기자]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출신 도의원 3인을 초청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맹정호 시장과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충남도의원과 간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의원들에게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 등 시의 현안사업들의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설명했다.

외에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선정 △희망공원 봉안당 신축 △양림선 등 도로개설공사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등 지원 확대 △부춘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음암 지역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시민과 밀접한 시책들이 조기 추진되도록 도비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맹정호 시장은 “정책 추진 및 예산 확보 등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안사항이 적극 반영·추진되도록 지속적인 정책 공유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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