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김홍장 시장 전통시장 방문
당진, 김홍장 시장 전통시장 방문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9.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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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서민경제 살펴
김홍장 시장 전통시장 방문 모습 / 당진시
김홍장 시장 전통시장 방문 모습 / 당진시

[투데이충남 당진 김영민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은 16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합덕시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 일행은 과일과 야채, 고기 등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며, 물품도 구입했다.

김 시장은 시장 내 가게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덕시장은 과거 합덕 버그내장터 자리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고, 솔뫼성지 인근에 위치해 버그내순례길의 방문코스로도 지정돼 있다.

상설시장으로 현재 60여개 점포가 있고, 5일장이 열리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오는 18일 오전 당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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