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등 19건의 의안 심의·의결
[투데이충남 부여 김남현 기자]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9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부여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 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 아울러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하여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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