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아산 장기승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돌봄전담사 73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23일에 2회로 걸쳐 운영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한 방역지침에 대한 안내, 플라워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회복의 기회로 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는 “돌봄 참여학생들에게 질 높은 단체프로그램을 제공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돌봄 업무가 고되지만 연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문희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공백없는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돌봄전담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돌봄전담사 역량강화를 통해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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