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4일,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일차에 접어든 24일은 코로나 19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진대비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훈련을 대체했다.
약 30분간 진행된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을 통해 지진상황 발생 시 행동 매뉴얼을 숙지하고, 대피 요령을 습득했다. 아울러 영상을 시청한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김유태 금산교육장은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실제 상황 발생 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한 것들을 잘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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