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기자]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은 지난 13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에서 ‘2021 유아교육원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 보고회는 ‘유아를 위한 새로운 출발, 함께 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김지철 충남교육청교육감, 충남교육청과 국·공·사립유치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지난 13일 실시한 운영 보고회 1일차에는 2010년 유아교육원의 개원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운영 보고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았다. 분원으로 설립된 북부체험교육원과 2022년 9월 설립 예정인 남부체험교육원의 설립현황을 알아보며 함께 열어가는 미래를 상상해 보았다. 이에 더하여 축하 공연으로 ‘미래를 향한 이음’ 국악 앙상블 공연을 감상하고 전국최초 유아 전용 안전체험교육 시설인 북부체험교육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 보고회 2일차는 오는 17일에 실시하며 공·사립유치원장과 유치원 교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유아, 교원, 학부모 지원을 통해 함께 열어가는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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