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부처 합동
[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통학차량 4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통학차량 안전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 청양경찰서와 21대 사전 점검을 마쳤고, 14일 점검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자동차검사 담당자와 최근 1년 이내 등록한 차량 4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내용은 △통학버스 미신고 및 소유자 변경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운영ㆍ운전ㆍ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사항 및 운행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임동우 교육장은“통학차량 안전점검으로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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