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태안 신현교 기자] 태안 남면중학교는 지난 23일 대한민국명장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남면중학교 7회 졸업생인 김주호님은 2021년도 대한민국명장 기계정비분야에 선정됐고 현재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에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 명장’김주호님은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남면중 후배들에게 명장이 되기까지 해왔던 모든 일들을 생동감있게 전달하셨고 ‘목표를 세우라’는 말을 강조했다. 성공한 사람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주간계획 및 년간계획을 세워 자신의 미래를 차분히 밟아가기를 당부했다.
남면중 후배들은 대한민국명장이 선배라는 것에 자랑스럽고 뿌듯해 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세운 선배를 본받아 자신들도 대한민국의 명장이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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