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 등에 빵 500개 전달
[투데이충남 홍성 김경호 기자] 충남적십자사는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빵 나눔터에서 시무식 대신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임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충남적십자사는 이날 쌀 카스테라 500개를 만들어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아동양육시설 새감마을에 전달했다.
유창기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에 걸맞은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2022년에도 도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충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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