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은진면, 취약계층 복지증진 협약
논산 은진면, 취약계층 복지증진 협약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2.0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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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너맘-담소로타리클럽, MOU
협약식 장면 / 논산시
협약식 장면 / 논산시

[투데이충남 논산 박장대기자] 논산시 은진면은 지난 13일 은진면사무소에서 크리너맘, 담소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철 은진면장,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 김세경 담소로타리클럽 회장, 김창중 은진면 자원봉사 거점센터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1년간 은진면과 크리너맘, 담소로타리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등에 함께 힘을 모으고, 소외받거나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돕는다.

이한철 은진면장은 협약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와 김세경 담소로타리클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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