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도서관 재단장
금산도서관 재단장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2.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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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도서관이 3개월에 걸친 노후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지난 17일에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석면 제거, 노후된 오배수관과 창호 교체와 외벽을 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으로 재개관하게 됐다.

공사에 맞춰 어린이자료실에 멀티미디어시스템, RFID 안테나를 설치하여 스마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했으며, 영어, 일본어, 몽골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등 6개국 오디오북 코너를 신설했다.

자료실 담당자는 “이번 재개관에 맞춰 독서 명언 포춘쿠키 이벤트와 원화 전시 등으로 재개관을 준비했다”며,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과 쾌적한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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